매출총이익 공식 (Gross Profit)/매출액 (Sales)에 대한 설명
기업에 대해 투자하기 위해서는 해당 기업의 재무제표를 분석하는 것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는 일임에는 분명합니다. 재무제표 분석이 일반화된 요즘 떠도는 소문만을 가지고 투자하시는 분들은 이제 그리 많지 않으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투자할만큼 전망이 좋은 기업이라면 재무제표에 향후 수익성에 대해 좋은 예상을 보이게 마련입니다.
기업의 제무제표에는 기업의 재무상태를 보여주는 대차대조표 (재무상태표)와 기업이 수익성을 보여주는 손익계산서, 그리고 실제적인 현금의 흐름을 보여주는 현금흐름표, 이 3가지가 있습니다. 특히 손익계산서의 경우, 기업이 기업 본연의 생산과 판매 활동을 통해서 어떻게, 그리고 얼마만큼의 수익을 거두고 있는가를 직접적으로 볼 수 있는 재무제표로 반드시 각 항목마다 유심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먼저 손익계산서의 구조는 아래의 그림과 같이 되어 있습니다.
이 매출 총이익 포스팅에서는 손익계산서 상의 몇 가지 항목을 살펴봄으로 기업이 수익성을 점검하는 방법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1. 매출액 (Sales)
기업이 생산한 물건을 정한 금액을 받고 판매함으로 생기는 금액을 말합니다. 제품으로는 기업의 속한 산업에 따라 상품이나, 용역, 서비스 등 다양한 유형, 무형의 제품을 말합니다.
기업은 기업이 생산한 상품을 판매하거나, 투자해 놓았던 주식이나 채권 등을 판매함으로 시세차익으로 수익을 올리거나, 공장이나 설비 등의 부동산, 혹은 고정자산을 판매함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영업활동에 속하지 않은 부동산 판매 시세 차익이나 유가증권의 판매로 생긴 수익의 경우는 매출액에 속하지 않고, 영업외수익으로 계산을 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Sales는 기업 본연의 영업활동을 통해서 상품을 판매하거나 서비스, 용역 등을 제공하여 얻은 금액의 전체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일반기업의 경우, 위에서 언급했던 유가증권의 매매나 부동산 판매 등으로 얻은 수익의 경우 직접적인 매출 총이익 영업활동에서 얻은 이익이 아니라고 여기지만, 기업의 업종이 금융회사이거나 부동산매매업인 경우, 유가증권의 매매나 부동산 판매가 기업의 주 영업활동에 속하는 영역임으로 영업이익으로 기록하게 됩니다.
2. 매출총이익 (Gross Profit)
Gross Profit은 위에서 언급한 위의 Sales에서 제품의 원가를 뺀 금액을 의미합니다. 만일 원가가 커서 수익이 마이너스가 된 경우에는 손실로 표시를 하게 됩니다.
즉 매출총이익 정도를 통해서 투자자들은 해당 기업의 영업활동 능력을 가늠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각 제품별로 수익성을 점검하여 수익 정도가 높은 상품을 집중적으로 생산함으로 기업의 수익성을 높일 수 있는 전략을 구사할 수도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좋은 기업일수록, 매출총이익이 높고 향후 전망도 밝은 것이 특징입니다. 판매가 잘 되지 않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성장하기는 어려운 만큼, 기업의 전체 판매정도와 수익 분석을 통해서 수익성이 높고 판매활동이 활발한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의 지난해 매출액은 2조4,119억원으로 매년 줄고 있다. 2015년 3조,3091억원이던 것이 지난해는 2조 5,000억원 선 마저 매출 총이익 무너졌다. 매출급감도 문제지만 매출이 일어날수록 회사가 적자에 빠지고 있다. 사업구조 자체에 이상 신호가 감지되고 있다고 해석하는 이유다.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현대로템의 2018년 사업보고서를 보면 매출보다 매출원가가 높았다. 매출원가가 2조4,275억원으로 매출 총이익부터 156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통상 기업들이 영업적자를 기록하더라도 매출총이익을 기록한 뒤 판매관리비로 적자를 보이는 것과 달리 생산단계부터 적자에 빠진 것이다.
현대로템은 지난 4·4분기 카타르 하수처리장 사업의 설계변경에 따라 발생한 1,400억원 가량의 비용을 매출원가로 처리하면서 지난해 매출총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해석된다.
물론 매출총적자를 기록한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15년에도 매출액보다 매출원가가 120억 가량 높았다. 매출총이익을 기록한 2016년과 2017년에도 매출대비 매출원가 비율이 각 90.3%, 93.3%로 90%를 넘어섰다. 판관비를 최소화해야 영업이익을 짜낼 수 있는 구조다.
현대로템은 동종업계대비 인건비·부품비 등 제조원가가 높고 철도사업부문의 최저입찰제로 인해 매출액이 감소하는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현대로템의 사업부문은 크게 철도와 플랜트, 방산 등 3가지로 나뉜다. 지난해 기준 철도부문의 매출액이 전체의 48.7%를 차지하고 있으며 플랜트가 22.1%, 방산이 21.8%를 책임지고 있다. 영업이익을 기록한 방산을 빼고서는 철도·플랜트 부문에서는 매출액 대비 매출원가 비율이 높다.
◇ 경쟁사 대비 높은 매출원가…최저입찰제로 곤혹
철도부문의 매출액 대비 매출원가가 높은 이유는 경쟁사 대비 높은 인건비와 부품 조달 비용 매출 총이익 때문으로 분석된다. 현대로템의 2017년 기준 철도부문의 직원 1인당 연봉은 약 8,400만원이다. 국내서 지하철 2호선 수주 경쟁을 벌이고 있는 매출 총이익 다원시스(068240)
의 4,782만원에 비해 80% 가량 높다. 현대자동차 계열사로 중소부품사들과 상생을 고려해야 하는 특수성도 있다. 현대로템은 철도차량 제작 매출 총이익 시 중국산에 비해 단가가 높은 국내산 철도 부품을 사용하고 있다.
반면 경전철을 생산하는 우진산전의 2017년 매출액 대비 매출원가는 86.6%, 지하철 생산업체인 다원시스는 71.3% 수준을 보이고 있다. 두 회사 모두 철도사업 외 전기버스·전원장치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도 현대로템에 비해 철도 생산원가가 낮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지하철 및 기관차 입찰 시 적용되는 최저입찰제도로 원가보다 낮은 가격에 수주를 진행하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저입찰제도는 기술력·품질보다는 가장 낮은 가격을 제출하는 사업자에 사업물량을 맡기는 제도다. 현대로템은 높은 인건비, 우수한 매출 총이익 부품을 사용으로 경쟁사에 비해 제조원가가 높지만 수주 물량 확보를 위해 낮은 가격을 써내야 하는 상황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현대로템은 높은 인건비 지급 등으로 품질 좋은 차량을 생산하고 있지만 최저입찰제 등으로 인해 (국내)철도부문에서 영업이익을 내기 힘든 게 사실”이라고 매출 총이익 말했다.
현대로템이 생산한 자동차 외판용 프레스 소재 공급장치. 현대로템은 플랜트 부문에서 턴키 방식의 해외 수주보다는 자동차 설비 등 경험이 많고 원가산정이 가능한 사업분야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사진제공=현대로템
◇ 턴키(EPC) 방식 플랜트 해외수주…원가산정 어려움 겹쳐
플랜트 부문은 해외 수주에서의 경험 부족 등으로 공사원가를 제대로 산정하지 못해 매출원가가 매출보다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카타르 수처리 시설 원가 변동 등 지난해 인식한 플랜트부문의 원가추가 추정비용이 2,790억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턴키 방식의 수주는 발주처가 공사비 전체를 지불하고 사업자가 예산 내에서 공사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사 중 돌발변수로 인한 추가 비용이 발생해도 이를 추가 청구하기 어려워 애초 원가산정이 매우 중요하다. 현대로템은 자동차 설비, 제철 설비 등 국내 계열사 공사경험은 많지만 해외 대규모 플랜트 수주 사업의 경험은 적은 편이다. 원가산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보는 매출 총이익 이유다.
현대로템도 이 같은 한계를 잘 알고 있다. 때문에 플랜트 부문은 단순히 수주 건수를 늘리기보다 사업성 있는 프로젝트에 집중한다는 계획을 냈다. 지난해 플랜트 신규수주액은 2017년 655억원에서 334억원으로, 수주잔고는 737억원에서 551억원으로 줄었다. 지난해 수주한 프로젝트는 현대제철 청정설비, 르노 고속 프레스라인 등으로 비교적 정확한 원가 산정이 가능한 분야에 집중됐다.
다만 정확한 원가산정, 그리고 매출원가를 낮출 근본적인 해법을 찾지 않으면 매출액이 매출원가보다 적은, 기묘한 사업구조는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게 회계업계의 지적이다./김민석기자 [email protected]
이익 기초 개념
ex 1) 다음 영업자료의 매출총이익은?
현금매출액: 100,000
외상매출액: 50,000
기초재고: 40,000
당기매입: 50,000
기말재고: 30,000
>>>
매출액: 100,000 + 50,000 = 150,000 (기업은 외상매출액도 매출액 으로 잡는다!)
매출원가: (40,000 + 50,000) - 30,000 = 60,000
매출총이익: 150,000 - 60,000 = 90,000
ex 2) 다음 자료를 통해 당기의 매출액을 계산하면? (단, 영업외수익은 없으며 매출총이익률은 40%)
판매비와관리비: 300,000
영업외비용: 200,000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500,000
>>>
영업이익: 500,000 + 200,000 = 700,000
매출총이익: 700,000 + 300,000 = 1,000,000
매출액: 1,000,000 / 40% = 2,500,000
손익계산서 작성시 두 번째 단계에서 표시되는 이익
순수하게 영업을 통해 벌어들인 이익 -> 그래서 중요함
매출액에서 매출원가를 차감하고 얻은 매출총이익에서 다시 일반관리비와 판매비를 차감하여 계산 표시한다.
영업이익 = 매출총이익(매출액 - 매출원가) - 판매관리비
ex 1) 영업이익은?
매출액: 200,000
영업직급여: 40,000
배당금수익: 10,000
외화환산이익: 20,000
접대비: 30,000
매출원가: 50,000
법인세비용: 20,000
>>>
매출총이익: 200,000 - 50,000(매출원가) = 150,000
판매관리비: 40,000(영업직급여) + 30,000(접대비) = 70,000
영업이익: 150,000 - 70,000 = 80,000
ex 2) 당기의 영업이익은?
기초상품 5,000,000
기말상품 7,000,000
당기매출액 88,000,000
당기매입액 60,000,000
관리직급여 10,000,000
감가상각비 800,000
유형자산처분이익 1,000,000
접대비 1,200,000
이자비용 900,000
단기매매증권처분이익 500,000
>>>
매출액: 88,000,000
매출원가: (5,000,000(기초상품) + 60,000,000(당기매입액)) - 7,000,000(기말상품) = 58,000,000
매출총이익: 88,000,000 - 58,000,000 = 30,000,000
판매관리비: 10,000,000 + 800,000 + 1,200,000 = 12,000,000
영업이익: 30,000,000 - 12,000,000 = 18,000,000
당기에 벌어들인 순이익
일정기간 동안의 순자산변동액 중 손익으로 인해 변동하는 부분을 표시
당기순손익은 법인세비용차감전순손익에서 법인세비용을 차감하여 표시한다.
당기순이익 = 법인세차감전순이익(영업이익 + 영업외수익 - 영업외비용) - 법인세비용
주식 용어 공부 6탄 - 매출총이익률(gross margin profit ratio)
매출총이익률(gross profit margin ratio)
주식 용어 공부 - 매출 총이익률
이번 단어는 바로 '매출 총이익률'입니다.
매출 총이익률은 영어로 'gross profit margin ratio'라고 해요.
워런 버핏이 좋은 기업은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지속적으로 높은 매출 총이익률을 기록한다고 말했었지요.
그만큼 좋은 기업을 판단할 때 좋은 지표가 되는 것이 매출 총이익률인데요!
이 단어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매출총이익'이란?
'매출 총이익률'을 알기 전에 '매출총이익'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매출총이익 = 매출액 - 매출원가
매출총이익은 매출액에서 매출원가를 뺀 나머지 돈을 의미해요.
즉 실제로 매출을 통해 벌어들인 돈을 얼마냐?라는 것이지요.
그런데 매출총이익이 크다고 좋은 기업이라고 판단할 수는 없어요!
A기업의 매출액이 5000억이고 매출원가가 4000억이어서 매출총이익이 1000억이라고 해볼게요.
B기업의 매출액은 500억이고 매출원가가 100억이어서 매출총이익이 400억이라고 해볼게요!
A기업의 매출총이익은 B기업보다 600억이나 많은데, 과연 A기업이 B기업보다 이익을 잘 내고 있다고 할 수 있을까요?
매출총이익은 금액이 크다고 기업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업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매출 총이익률'이라는 것을 확인해야 해요!
그러면 매출 총이익률이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매출 총이익률'이란?
매출 총이익률은 매출총이익을 매출액으로 나눈 것을 의미해요.
정확한 계산식은 다음과 같아요!
매출 총이익률 = 매출총이익 ÷ 매출액 × 100
위에서 예시를 들었던 A기업과 B기업의 매출 총이익률을 구해볼게요!
A기업의 매출총이익률 = 1000억 ÷ 5000억 × 100 = 20%
B기업의 매출총이익률 = 400억 ÷ 500억 × 100 = 80%
A기업의 매출 총이익률은 20%, B기업의 매출 총이익률은 80%네요!
B기업이 A기업보다 돈을 효율적으로 벌고 있다는 것을 매출 총이익률로 알 수 있답니다:)
워런 버핏의 경우 매출 총이익률이 40% 이상인 기업은 장기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고, 20% 미만인 기업은 경쟁이 너무 심한 업종에 속한 기업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어요.
즉 매출총이익률이 높을수록 경제적 해자가 강한 기업이라는 것이죠!
애플의 사업부별 매출총이익률
위 사진은 애플의 사업부별 매출 매출 총이익 총이익률을 보여주고 있어요.
서비스 사업부는 매출총이익률이 70%에 달하고, 제품 사업부는 35% 정도를 보여주고 있네요.
그래서 애플의 전체 매출총이익률은 40%가 나오고 있답니다!
즉 애플은 경제적 해자가 높은 기업이고, 장기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라는 것이죠!
유의점
매출 총이익률을 통해 좋은 기업인지 판단할 때 유의해야 할 점이 있어요.
바로 기업 간에 매출총이익률을 비교할 때에는 업종 별로 판단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업종에 따라 매출 총이익률이 높은 업종이 있고, 낮은 업종이 있기 때문에 무턱대고 매출 총이익률이 높다고 매수하지 말고 업종 내에서 매출 총이익률이 큰 기업을 확인해야 해요!매출 총이익
예를 들어 자동차 업종은 전체적으로 매출 총이익률이 낮은 편에 속해요.
포드는 15% 정도, GM은 14.2% 정도, 테슬라의 경우 20%대 후반을 보여주고 있어요.
모두 40% 이하여서 워런 버핏이 말한 기준에 충족되지 못하지만, 테슬라의 경우 자동차 업종에서 높은 매출 총이익률을 보여주기 때문에 매력적이라고 판단할 수 있는 것이죠!
워렌버핏의 눈으로 손익계산서 보기 : 매출, 매출총이익율, 영업이익율
본 자료는 “워렌 버핏의 재무제표 활용법”을 기본으로 딥서치를 이용하여 재무제표를 워렌버핏처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쉽게 알려드리고자 만든 코너 입니다.
오늘은 워렌버핏이 제일 먼저 보는 손익계산서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대부분 기업의 재무제표를 볼 때 가장 먼저 보는 것이 매출액과 이익입니다.
재무제표에서 가장 보기 쉽고, 회계사가 아니더라도 일반적인 상식으로 매출 총이익 가장 이해하기 쉬운 파트입니다.
1. 매출과 이익이 어느 정도인가?
금액으로만 보면 어느정도 이익이 나는지 한번에 와 닿지 않기 때문에 비율로 많이 확인합니다.
예로, 이익이 10억, 100억이야 라고 이야기하면 어느 기업이 더 이익이 많이 남은 것인지 알 수 없습니다. 기준이 표시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이익과 이익율 두가지를 모두 확인해야 합니다.
매출액(=수익, Sales, Revenue, 매출 모두 같은 말입니다.)
매출원가 (판매한 제품을 만들기 위한 원가)
매출총이익율 = (매출액-매출원가)/매출액
영업이익 (영업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이익)
영업이익율 = 영업이익/매출액
아래는 삼성전자 2000년 이후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시계열 차트입니다. 딥서치에서 차트로 주요 재무정보 추이를 우선 확인합니다.
추세를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어떤 비용이 지출되는지, 그 비율은 어느정도인지 상세히 분석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딥서치에서 기업명으로 검색 후 재무정보를 클릭하시면 상세 내용을 확인할 매출 총이익 수 있습니다.
비용확인 1 : 매출원가, 매출총이익율(= 매출총이익/매출액)
매출총이익율이 40% 이상인 기업은 어느정도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가진 기업.
산업별로 매출총이익율 비중에 대한 기준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매출원가는 판매한 제품에 대한 구매비용 또는 제조한 제품이라면 사용되는 자재와 노동비용을 의미합니다. 예로, 장난감 수입회사 같은 경우, 매출원가는 장난감 수입시 구매한 비용을 의미합니다. 코카콜라의 경우 매출총이익율이 60%(콜라 한 잔 값의 재료 원가가 60%를 차지한다는 매출 총이익 얘기겠죠), 애플은 33%,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우 79% 정도를 유지한다고 합니다.
비용확인2 : 영업비용, 매출원가가 낮더라도, 연구개발비용, 판매비와 관리비, 이자비용 등
기업의 경제성을 매출 총이익 무너뜨릴 수 있는 비용은 없는지?
상세 계정 내용들을 살펴봐야 하지만 오늘은 큰 틀에서 매출총이익율과 영업이익율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매출총이익율과 영업이익율이 매출 총이익 마이너스를 지속적으로 유지중이라면,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가진 기업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때문에 기업을 탐색 할 때 손익계산서의 매출총이익율과 영업이익율을 우선적으로 파악한다면 많은 기업 중 우수 기업을 선정하는 필터링이 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국내 기업들의 매출액, 매출원가, 매출총이익율 영업이익율을 확인해보겠습니다.
딥서치에서는 아래와 같이 검색어를 입력하시면 국내 상장사의 비율을 한번에 비교해보실 수 있습니다.
영업이익율 84% 맥쿼리인프라가 영업이익율 기준으로는 국내 1위네요.
영업이익율은 산업별 특성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예로, 소프트웨어를 판매하느냐 하드웨어를 판매하느냐에 따라 경제성 부분에서 차이가 날 수 있기때문에 속한 산업의 기업들과 비교해서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래는 삼성전자, LG전자, SK하이닉스 3개사 비교 차트입니다. 삼성전자는 워낙 다양한 산업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세부적인 사업부문별로도 파악해볼 필요가 있겠지만 가장 크게 반도체와 전자제품의 경쟁기업인 LG전자 SK하이닉스와 비교해봐도 영업이익율, 매출총이익율 모두 가장 높은 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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