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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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현대자동차 본사. /사진=뉴시스

금융투자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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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할 가능성이 낮아서다. 대신 증권 은 SK리츠, 이리츠코크렙, 롯데리츠, 제이알글로벌리츠를 관련 상품 으로 소개했다. 배상영 대신 증권 연구원은 “올해 한국은 물가 상승폭이 전년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물가 연동 임대계약 구조를 갖고 있는 리츠들은 올해도 임대료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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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 투자 회사는 변동금리가 아니라 고정금리로 장기 차입하기 때문에 금리 인상에 따른 충격도 작다. 긴 안목에서 꾸준한 배당수익과 자본차익을 기대할 수 있고, 상대적으로 제한적인 변동성을 가진 중위험 대체 상품 이란 측면에서 투자 기회로 판단된다. 리츠에 투자할 수 있는 대표적인 방법은 상장 리츠와 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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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는 증권 일까 상품 일까. 미국의 금융투자회사 금융감독원 격인 증권 거래위원회(SEC)가 특정 알트코인(비트코인이 아닌 암호화폐) 9종을 ‘ 증권 ’으로 규정하면서 암호화폐의 금융투자회사 법적 성격을 둘러싼 논쟁이 다시 달아오르고 있다. 미국 SEC와 뉴욕 남부연방지방검찰청은 지난 21일 암호화폐거래소 코인베이스 상장팀 상품 매니저로.

고정금리로 갈아타게 해주는 정책금융 상품 으로, 주택금융공사가 공급한다. 정부와 한은의 출자로 45조원 규모의 안심전환대출이 내년까지 안정적으로 공급되면 올해 5월 기준 77.7%였던 가계대출 변동금리 비중은 72.7%까지 내려갈 것이라는 게 추 부총리의 설명이다. 추 부총리는 "주택금융공사가 향후 안심전환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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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5%포인트 인상하는 '자이언트 스텝'을 단행할 것으로 전망한다. 시카고 상품 거래소(CME) 페드워치(FedWatch)에 따르면 0.75%포인트 인상 확률은 73%, 1.00%포인트 인상 확률을 27%로 각각 예상했다. 미국의 기준금리가 0.75%포인트가 인상되면 연 2.25∼2.50%로 높아진다. 페드워치는 이후 연준이 9월,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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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의 시선도 존재합니다. 한화투자 증권 은 "원가율 증가에 따라 영업이익 개선은 어려울 것"이라며 "일부 상품 군 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높아진 원가율을 온전히 커버하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단체급식 사업에 대해선 한목소리로 성장을 예고했습니다. 하반기부터 대형 고객사의 수주가 반영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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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증권 연구원은 "최근 삼성전자 주가가 역사적 밸류에이션(평가가치) 저점인 주가순자산비율(PBR) 1.1배 수준까지 하락한 이후 반등을 시작했다"며 "주가는 이미 저점을 통과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개인 투자자 상당수가 최근 삼성전자를 팔면서 이익 실현이 아닌 손절매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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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증권 신고서에 따르면 카사는 댑스에 적합한 투자자 유형을 1등급(매우 높은 위험)으로 책정했다. 높은 수준의 투자위험을 감내할 수 있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단 뜻이다. 1등급 상품 에는 정크본드(신용등급 BB+ 이하 회사채) 등이 포함돼 있다. 카사에서 거래하는 댑스는 대체 뭘까댑스(DABS)를 풀어쓰면 전자식(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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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7.61p, 0.43% 떨어진 31,899.2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S&P 500지수는 37.32p, 0.93% 하락한 3,961.63으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25.50p, 1.87% 하락한 11,834.11로 장을 마감했다. 전날 디지털 광고 매출이 절대적인 스냅의 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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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회사, 자산운용회사, 선물회사, 종합금융회사 관련 6개 법률을 통합해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약칭 자본시장법)’이 제정됐다. 최근에는 핀테크 발전과 암호화폐, 신종투자 상품 과 유사투자회사 등장으로 투자환경이 급속하게 변하고 있는데 이에 따라 사기적 증권 범죄가 만연해 투자자를 울리고 있다.

서울 서초구 현대자동차 본사. /사진=뉴시스

서울 서초구 현대자동차 본사. /사진=뉴시스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22일 증시에서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 주가가 장중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날 2분기 호실적 발표와 함께 3분기에도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진단이 제기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5분 현재 현대차 주가는 전일 대비 0.53% 상승한 19만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기준 5거래일째 오름세다.

정용진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현대차의 연결기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6조원과 3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7%, 58% 증가했다"며 "영업이익 기준 시장 기대치(2.3조원)를 31% 웃돌았다"고 밝혔다. 신차 출시와 믹스(제품구성) 개선으로 1조원, 환율 효과로 6000억원이 각각 증가하면서 역대 최대 실적을 이끌었다고 했다.

하반기에도 이 같은 효과가 이어질 것으로 봤다. 올들어 자동차 가격은 2.4~9% 올랐고, 대기 수요는 1분기 말 52만대에서 2분기말 64만대로 증가한 것으로 추정했다. 하반기 이후에도 자동차 수요가 견고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또한 2분기 원-달러 환율은 평균 1260원을 기록했는데, 3분기에도 평균 1290원 정도가 될 것으로 봤다.

정 애널리스트는 "현대차의 연결기준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5.6조원과 3.2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4%, 99.7% 증가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이어갈 전망"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기존 3분기는 낮은 영업일수 등으로 비수기였지만 올해는 계절성에서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특히 "임금협상의 무분규 타결 속에 공급망도 개선되고 있어 특근 등을 통한 생산량 확대가 가능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또한 "고가 차종 중심의 제품구성 개선과 아이오닉 브랜드의 선방 등 달라진 현대차그룹의 위상도 눈여겨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초이스경제는 그러나 "이 기사는 단순한 참고용 자료로만 활용되길" 강력 희망한다. 특정 업종 및 특정 기업에 대한 분석 내용은 분석하는 기관마다 다를 수 있는 데다, 주식투자는 늘 위험한 특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1억 빚투했다가 1만원 여관방으로…또 반복된 2030 잔혹사

 지난 19일 서울 시내의 한 가상화폐 거래소 모습. 뉴스1

회사원 이모(38)씨는 지난해 여름 셋째 아이 임신 이야기를 듣고, 목돈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에 코인 투자를 결심했다. 주식 금융투자회사 투자로 모았던 쌈짓돈으로 사들인 코인 가격이 급등하자, 아내 모르게 신용카드 현금서비스를 받아 투자액을 늘렸다.

하지만 올해 초 셋째가 태어나기 전 코인 시장이 급락했고, 초조해진 이씨는 제2금융권에서 1억원가량 신용대출을 받아 코인 선물거래에 나섰다. 시장 상황이 더 나빠지며 금융투자회사 신용대출 받은 돈까지 모두 잃고, 금리까지 오르면서 신용대출 이자도 감당하기 어려울 지경이 됐다.

결국 이 모든 상황을 알게 된 아내는 이혼을 요구하며 이씨를 내쫓았고, 화난 부모도 받아주지 않았다. 현재 이씨는 하루 1만5000원짜리 여관에서 지내고 있다. 이씨는 “외벌이에 셋째까지 태어나는데 한몫 장만해야 한다는 생각이 컸다”며 “주변에 온통 큰돈 벌었다는 사람뿐이어서 1년 만에 이렇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말했다.

주식과 코인 투자로 돈을 잃은 C씨(34)는 정신과 상담을 받고 있다. 코로나19로 결혼식이 미뤄진 사이 전셋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자, 결혼할 때쯤 집도 구하지 못할 수 있다는 두려움에 전세자금 전부를 지인들이 추천한 코인과 주식에 나눠 투자했다. 처음엔 주가와 코인이 뛰며 장밋빛 꿈을 꿨지만, 올해 초 시장이 무너지며 전세 자금의 절반 가까이 잃었다.

예비신부와 다툼이 많아졌고 결국 파혼에 이르렀다. 투자 실패에 결혼까지 깨지자 C씨는 우울과 분노에 정신과를 찾게 된 것이다. C씨는 “지난해만 해도 투자를 하지 않으면 바보가 되는 분위기로, 집값이 그렇게만 오르지 않았더라도 무리해서 투자하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후회도 되지만 무엇보다 크게 느끼는 건 분노”라고 털어놨다.

지난해 주식과 코인의 광풍 속 투자에 나섰던 청년들이 벼랑 끝으로 몰리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속 경기 둔화를 막기 위해 시중에 풀린 막대한 유동성이 밀어 올린 자산 시장 과열 속 저금리를 금융투자회사 레버리지 삼아 공격적인 투자에 나섰다가, 자산 시장 하락과 금리 인상의 역풍에 휘청대고 있다. '2030세대 금융 잔혹사'가 다시 반복되고 있다.

자산 시장은 그야말로 녹아내렸다. 지난해 6월 3290선까지 치솟았던 코스피는 1년 만에 30%가량 하락했다. 비트코인은 지난해 11월 고점(8270만원)에서 7개월만인 지난달 2200만원대까지주저앉으며 70% 넘게 하락했다. 반면 지난해 8월 0.5%이던 기준금리는 1년여 만에 2.25%까지 인상됐다. 지난달 기준 5대 시중은행 신용대출 평균금리는 연 5%를 훌쩍 넘어섰다.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그래픽=김영옥 기자 [email protected]

위기로 내몰린 청년 투자자는 금융투자회사 금융투자회사 수치로도 확인된다. 23일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실이 신용회복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내용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20대 채무조정 신청자는 7594명으로 투자 광풍이 불기 이전인 2019년(5917명)보다 28.3%나 늘었다.

세대별 증가율을 보면 고령화 등의 원인으로 60대 이상 증가율(31.8%)이 가장 높다. 문제는 다른 연령층에 비해 20대의 채무조정 신청 증가율에 두드러지는 데 있다. 채무조정 신청이 줄어든 40대(-0.7%)를 제외해도 30대(6%)와 50대(4%)와 비교해도 증가 폭이 크다.

신용회복위원회의 개인채무조정은 신속채무조정을 제외하면 연체 발생 이후에 신청할 수 있다. 따라서 늘어난 숫자는 이미 위기에 처한 청년들인 셈이다. 특히 올해 상반기 기준금리 인상으로 대출금리가 꾸준히 올라가고, 주식과 코인 등의 가격이 하락한 점을 고려하면 올해 하반기에 20대 채무조정신청자는 더 급격히 늘어날 수 있다.

실제로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내 5대 증권사의 연령별 담보부족계좌를 받아 분석한 결과 2030의 비중은 21.3%(6월 24일 기준)에 달했다. 주식담보대출은 주로 주식투자에 익숙한 4050의 전유물이라 여겨졌지만 상당수의 젊은 세대 역시 주식을 담보로 빚을 내는 위험한 투자를 했다가 손실을 본 것이다.

'2030세대의 금융 잔혹사'는 새삼스럽지 않다. 홍춘욱 EAR 리서치대표(전 키움증권 이사)는 “닷컴 버블과 카드 사태 그리고 최근 가상 자산과 주식 시장의 '빚투'까지 투자 광풍의 중심에는 언제나 2030 세대가 있었다”며 “특히 이들은 자본이 없는 탓에 큰 수익을 위해 레버리지를 안고 뛰어들어 더욱 위기에 취약한 특징을 매번 보인다"고 설명했다.

닷컴 버블 당시 금융투자업계에서 일을 시작한 이성수 유니인베스트 대표는 "2000년 초반 닷컴 버블 때도 젊은 투자자들이 카드론을 당겨서 투자하거나 외상으로 주식을 거래하는 '미수 풀베팅'을 하는 걸 당연시하는 분위기가 만연했다"고 말했다. 2002년 카드 사태는 소득이 없는 청년층에게 무작위로 카드를 발급해주며, 카드빚에 쫓기는 청년층이 급증하며 사회적 문제가 됐다.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그래픽=김영옥 기자 [email protected]

최근의 분위기도 이런 흐름과 무관치 않다. '청년들의 무분별한 투자→피해와 사회적 위기→국가의 구제'가 시차를 두고 비슷한 패턴으로 이어지는 금융투자회사 모양새다. 최근 금융위원회가 청년 특례 프로그램을 통해 신용 평점 하위 20% 이하인 청년(34세 이하)을 대상으로 최장 3년의 상환 유예 기간을 부여하고, 3.25%의 저금리를 적용하기로 하며 '빚투' 조장 논란 등이 빚어지고 있다.

김자봉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영국 등 선진국에서는 금융을 필수 과목으로 포함해 학교에서 가르치는데 한국은 그렇지 않다 보니 금융 관련 경험과 지식이 적은 2030세대가 투자 광풍에 더 쉽게 휩쓸리고 투자가 아닌 투기를 하는 모습"이라며 "학교에서부터 금융 교육을 제대로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유튜브나 투자 커뮤니티 등을 통해 얻은 정보에 빠져 제대로 된 투자를 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금융회사의 신뢰 회복 등도 필요하다는 시각도 있다. 신동준 KB증권 WM솔루션총괄본부 상무는 “한국의 경우 개인투자자가 전문가와 금융회사에 대한 불신이 강한 탓에 간접 투자보다 직접투자를 선호한다"며 ”적립식 펀드나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해 투자에 대한 경험을 쌓은 뒤 직접 투자에 나서는 방식으로 가는 분위기가 자리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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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 사업형 투자회사로 대전환. ‘미래 성장 승부수’

등록 2022-07-15 오후 3:27:49

수정 2022-07-15 오후 3:27:49

박민 기자

[이데일리 박민 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이 창립 55년 만에 전통적 트레이딩 방식의 사업구조에서 벗어나 ‘사업형 투자회사’로 대전환을 추진한다. 기존 트레이딩 중심의 종합상사로는 회사의 지속 성장이 어렵다는 판단하에 투자 기반의 사업모델을 개발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이 회사 미래성장 전략에 대해 발표를 하고 있다.(사진=포스코인터내셔널)

15일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주시보 사장은 지난 12일 개최한 ‘2030성장전략워크숍’에서 “트레이딩으로만 먹고 살던 종합상사의 시대는 저물었다”며 사업형 투자회사로의 대전환을 천명했다. 중개무역 이외에도 지난 2000년대 중반부터 진행해온 투자사업을 이참에 대폭 확대하며 ‘종합상사’에서 ‘사업형 투자회사’로 체질 변화에 나서기로 한 것이다.

한때 ‘수출 선봉장’으로 불리며 중개무역 중심의 종합상사를 영위해온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사업형 투자회사로 대전환을 추진하는 것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서다. 경기 불황과 변해야 생존할 수 있다는 위기의식 속에서 지속 성장을 위한 승부수로 ‘사업형 투자회사’를 띄운 것이다. 회사의 강점인 트레이딩 역량을 바탕으로 에너지, 식량, 친환경사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급변하는 무역 환경으로 ‘종합상사 시대가 저물고 있다’라는 평가에서도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꾸준히 실적을 낼 수 있었던 것도 다양한 신성장 사업 덕분이다. 지난 금융투자회사 2011년 영업이익의 대부분이 트레이딩에서 발생했지만, 10년 뒤인 2021년에는 트레이딩, 에너지, 투자법인 사업이 각각 30%대의 영업이익을 기록함으로써 기업의 성장을 이끌 수 있었다.

실제로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지난해 매출은 33조 9489억원, 영업이익 5854원으로 10년 전(2011년 매출 19조 4572억원, 영업이익 1625억원)에 비해 매출은 1.7배, 영업이익은 3.6배나 성장했다. 매출 기준으로는 포스코에 이은 그룹 내 2위이며 2021년 기준 코스피 상장기업 중 17위 수준이다. 이 기간 수익 누적으로 자본도 확충되며 총 자산도 10조 7707억원으로 증가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사업형 투자회사 전환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철강이 중심이 된 트레이딩 분야는 단순 중개방식에서 탈피해 그룹사 물량이나 투자자산 기반의 비즈니스로 전환하고, 회사가 보유한 해외네트워크를 신사업 개발을 위한 플랫폼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에너지 분야는 가스전의 안정적인 생산과 대체 매장량 확보로 밸류체인을 공고히 하는 한편 올해 초 인수한 호주 세넥스에너지를 자원 개발의 거점으로 활용해 액화천연가스(LNG) 중심의 탈탄소 사업을 선도한다는 전략이다.

식량분야는 인도네시아 팜, 우즈베키스탄 면방법인 등 해외투자법인의 견조한 실적을 기반으로 글로벌 10위권 식량회사로 도약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해외 조달자산을 확보하고 제분, 사료 등 국내외수요산업에 대한 투자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친환경 분야는 그룹사의 역량을 결집해 친환경차의 핵심 부품인 ‘구동모터코아’의 국내외 생산체계를 700만대 수준까지 조기에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 팜유를 활용한 그린바이오 생산, 바이오 플라스틱 진출 등 유망기업에 직접 투자하거나 기술개발을 지원해 신성장 모멘텀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주 사장은 “포스코그룹의 미래를 위해 투자기반의 사업모델로의 전환, 핵심사업과 연계한 밸류체인 확대, 유망 신사업 발굴 및 과감한 투자를 통해 100년 기업의 초석을 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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